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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에 해당되는 글 654

  1. 2009.09.16 기막혀.
  2. 2009.09.11 이해 안 간다...
  3. 2009.09.09 New Port Beach
  4. 2009.09.07 LA night
  5. 2009.09.01 무시무시한 산불

기막혀.

2009. 9. 16. 02:31 | Posted by 헤브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옆의 섬나라 신의 아들의 방한을 희망하는구나.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도 보상도 하지 않는 옆국의 신의 아들을 왜 모셔오고 싶어하니.
기념할 일이 도대체 뭐야??? 댁한테는 한일 합방 100주년이 기념할 일인가? 신의 아들을 모셔와서 만나게. 한일 합방 다시 하고 싶은 건지, 원. 모셔와서 독도를 선물로 줄지도 모른다는 어떤 네티즌의 말이 농담으로 안 들린다. -_-; ㅈㅂ군 때는 난리를 치던 애국주의자 네티즌들 다 어디갔냐. 신의 아들 모셔오고 싶다는 국가 수장은 애국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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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간다...

2009. 9. 11. 02:26 | Posted by 헤브니
나는 ㅈㅂ군의 팬도 아니고 오후반의 팬은 더더욱 아니고... 주변 분들이 난리 칠 때 노래를 들어보긴 했지만 취향이 아니라 듣지도 않았으니 뭐. -_-;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거 하나다.

네가 진정한 언론인이라면, 나이 어린 교포출신 가수의 마이스페이스를 뒤질 시간에 시사 문제에 요만큼이라도 더 신경써서 국민들이 자신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쓸데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일에 힘써야 하는 것이 존재 목적일 것이고, 네가 진정한 애국자라면, 나이 어린 교포출신 가수가 사춘기 시절에 쓴 일기에 그네들이 주장하는 "애국적" 행동규범의 잣대를 들이댈 것이 아니라 위정자에게 들이대라고.

참으로 우습다.

너네들이 뽑아놓은 국민의 대표들의 자녀 대부분이 군대는 면제되고 국적은 미국이라는 사실을 모르는지? 고위공직자들은 무서우니까 연예인 잡는 거냐? 공인이란 사생활이 보호되지 않는 연예인이 아니라 공적인 일을 위해 권력을 위임받은 사람이 공인이라고. 내 참 어이가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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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ort Beach

2009. 9. 9. 05:41 | Posted by 헤브니
Labor Day 연휴를 맞이하여 드라이브를 나가보았다. 날씨 끝내주고!!!




인상에 대한 내 감삼은 딱 한마디 뿐. 엄청난 부자 동네구나. -_-;



집 뒤에는 마당이 아니라 개인 선착장이.........................................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다른 세상처럼 느껴졌던 화려한 부촌에서 그나마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이 ferris wheel 뿐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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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night

2009. 9. 7. 17:19 | Posted by 헤브니


그 유명한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드디어 달려보았다. 우우~ 꼬불꼬불한 길!! 저녁 식사를 하고 해가 질 무렵에 산길을 오르기 시작해서... 다운타운이 보이는 쪽을 구경하기 위해 약간의 등산을 했다. 전선이 있어 사진은 좀 에러지만.. 넓디 넓은 LA 지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멋졌다. 곧 해가 졌고 꼬불거리는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따라 버뱅크 지역의 야경을 구경했다. 틀어놓은 프랭크 시나트라와 엘라 피츠제랄드의 음악이 너무나도 어울렸던 산길과 야경 속 불빛.. 그리고 시원했던 밤바람.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조금쯤은 날아간 듯 싶었던 LA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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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산불

2009. 9. 1. 09:34 | Posted by 헤브니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08/30/AR2009083002661.html

직장에서는 불타는 산... 보다는 연기가 보인다. 동시다발적으로 타오르는 불쌍한 캘리포니아 같으니.. -_-; 한 두군데가 아닌데... 재산피해는 차지하고라도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거야 원 재해지역으로 선포해야 할듯. 봄가을로 불타는 걸 어쩌냐고.

가만보면 인력으로 되는 일은 세상에 그리 많지 않은 듯 싶을 정도다. 아니 그게 아니라, 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손으로 꼽는 게 더 쉬울 듯 싶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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