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 원, 아직 멀었네. 이 정도면 산전수전 정도는 겪은 거 아닌가 생각했더니, 공중전이 남았군. 좀 더 겪어야 그 어떤 일에도 흔들리거나 떨리지 않을 강심장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대학에 원서 넣어놓고 기다릴 때도 떨었던 적 없었는데. 아빠가 합격 통지서 받고 전화하셔서 학교에서 연락왔다고 하셨을 때도 안 떨었는데, 오늘은 떨린다. 아마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계속 떨리겠지?
대학에 원서 넣어놓고 기다릴 때도 떨었던 적 없었는데. 아빠가 합격 통지서 받고 전화하셔서 학교에서 연락왔다고 하셨을 때도 안 떨었는데, 오늘은 떨린다. 아마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계속 떨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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