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왜 티켓을 안 파는 거냐!!!!!!!!!!!!!!!!!!!!!!!!!!!!!!!!!!!!!
좀 빨리 팔기 시작하면 안되는 거냐!!!!!!!!!!!!!!!!!!!!!!!!!!!!!
비행기 예약해야한단 말이다!!!!!!!!!!!!!!!!!!!!!!!!!!!!!!!!!!!!
어떻게든 가고야 말리라는 일념으로
매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공연 스케줄을 점검하고
기타 웹사이트도 매일 들어가보고 있거늘...
엑스의 8월 타이완 공연 소식이다.
파리에서 7월 2일,
타이완에서 8월 2일,
아직 official하지 않지만 서울에서 8월 말에 공연한다고 하고,
뉴욕에서 9월 13일에 한다고 하니까
내가 볼 수 있는 뉴욕 공연 이전으로 월드 투어 날짜가 계속 잡히는 상황인데..
어쩐지 계속 뒤로 밀리는 것 같아 쓸데없이 걱정이 된다.
우리 아저씨도 나이가 마흔 둘이라고..;
그래서 공연 날짜가 저렇게 차이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타이완 공연 결정은 타이완으로부터 날아온 만여통의 팬레터 때문이란다.
지난 번에 나도쳐들어가 방문해서 바깥 구경만 했었던 스튜디오 주소를
팬들도 전부 알고 있는 건가?
어쩐지 김 샌다. -_-;
하루에 한 통씩 나 혼자 썼었다고 해도 10년이면 3650통은 썼을 텐데..
...하는 생각을 혼자 하고있으려니 집념이랄까 집착이랄까..
광기어린 내 모습이 떠올라 순간 오싹해진다.
둘.
그냥 지나가버렸지만 지난 5월 2일이 벌써 히데의 10주기였다.
일본에서는 드디어 엑스가 참가한 추모 공연이 열렸다고 한다.
엑스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히데의 죽음이었으니 아이러니랄까.
당시에 일본에 살던 친구가 선물로 보내준 첫 싱글은 Pink Spider였는데.
싱글에 대한 개념이 없던 터라
초콜렛 모양으로 생긴 껍데기를 보고 동생한테 먹으라고 줬었다지... ; (먼 산 -_-)
디카프리오에 대한 관심 또는 열정도,
처음 그의 영화를 보고 반한지 12년이 된 지금
이미 거의 다 사라져버렸다고 해야할텐데.
10년이 다 되었건만 엑스에 대한 사랑(!)은 아직도 이렇게 불타오르고 있다. 활~ 활~
셋.
진짜 웃기는게, 이거 막 쓰고 있는 참에
직장 동료가 나한테 와서 내일 디카프리오 나오는 영화 스크리닝에 가지 않겠느냔다.
앗, 진짜 가고 싶은데. ;;
과외가 또 펑크나려나? ;;
왜 티켓을 안 파는 거냐!!!!!!!!!!!!!!!!!!!!!!!!!!!!!!!!!!!!!
좀 빨리 팔기 시작하면 안되는 거냐!!!!!!!!!!!!!!!!!!!!!!!!!!!!!
비행기 예약해야한단 말이다!!!!!!!!!!!!!!!!!!!!!!!!!!!!!!!!!!!!
어떻게든 가고야 말리라는 일념으로
매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공연 스케줄을 점검하고
기타 웹사이트도 매일 들어가보고 있거늘...
엑스의 8월 타이완 공연 소식이다.
파리에서 7월 2일,
타이완에서 8월 2일,
아직 official하지 않지만 서울에서 8월 말에 공연한다고 하고,
뉴욕에서 9월 13일에 한다고 하니까
내가 볼 수 있는 뉴욕 공연 이전으로 월드 투어 날짜가 계속 잡히는 상황인데..
어쩐지 계속 뒤로 밀리는 것 같아 쓸데없이 걱정이 된다.
우리 아저씨도 나이가 마흔 둘이라고..;
그래서 공연 날짜가 저렇게 차이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타이완 공연 결정은 타이완으로부터 날아온 만여통의 팬레터 때문이란다.
지난 번에 나도
팬들도 전부 알고 있는 건가?
어쩐지 김 샌다. -_-;
하루에 한 통씩 나 혼자 썼었다고 해도 10년이면 3650통은 썼을 텐데..
...하는 생각을 혼자 하고있으려니 집념이랄까 집착이랄까..
광기어린 내 모습이 떠올라 순간 오싹해진다.
둘.
그냥 지나가버렸지만 지난 5월 2일이 벌써 히데의 10주기였다.
일본에서는 드디어 엑스가 참가한 추모 공연이 열렸다고 한다.
엑스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히데의 죽음이었으니 아이러니랄까.
당시에 일본에 살던 친구가 선물로 보내준 첫 싱글은 Pink Spider였는데.
싱글에 대한 개념이 없던 터라
초콜렛 모양으로 생긴 껍데기를 보고 동생한테 먹으라고 줬었다지... ; (먼 산 -_-)
디카프리오에 대한 관심 또는 열정도,
처음 그의 영화를 보고 반한지 12년이 된 지금
이미 거의 다 사라져버렸다고 해야할텐데.
10년이 다 되었건만 엑스에 대한 사랑(!)은 아직도 이렇게 불타오르고 있다. 활~ 활~
셋.
진짜 웃기는게, 이거 막 쓰고 있는 참에
직장 동료가 나한테 와서 내일 디카프리오 나오는 영화 스크리닝에 가지 않겠느냔다.
앗, 진짜 가고 싶은데. ;;
과외가 또 펑크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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