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14일에 있는 플라치도 도밍고 출연의 바그너 오페라 "Parsifal"의 표와
3월에 있을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공연 표를 예매했다.
양쪽 다 놓칠 수 없다. 이번 달 카드값 갚느라 밥을 굶는 한이 있어도!
마침 지금 라디오에서 아르헤리치의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이 나오고 있다.
처음 듣는 건 아니지만, 들을 때마다 감탄한다.
엄청 빠르게 치시네.. 하여간 대단.
이런 곡을 어떻게 이렇게 칠 수 있는지.
2) 동생이 감기에 걸려 한 사흘 앓더니, 나한테 옮겨버렸다. 에잇..
기말 고사 준비해야한단 말이다. 아프면 곤란해요.
다행히 열도 없고 몸살도 없는데, 이번 감기는 목과 코만 괴롭힌다.
편도선 붓는 건 정말 질색이라니까.
3) 세 개 남았다.
월요일에 두 개, 그리고 화요일에 하나.
그러면 이번 학기도 끝난다.
어째 학점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할 것 같은 분위기다.
좀 슬프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그냥 평균 B+에서 A-정도만 나와줬으면 좋겠다.
더도 안 바라네. -_-
4) 요즘 일이 좀 많아서 쓸 이야기가 산더미지만,
좀 미뤄놨다가 생각 정리가 되면 써야겠다.
3월에 있을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공연 표를 예매했다.
양쪽 다 놓칠 수 없다. 이번 달 카드값 갚느라 밥을 굶는 한이 있어도!
마침 지금 라디오에서 아르헤리치의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이 나오고 있다.
처음 듣는 건 아니지만, 들을 때마다 감탄한다.
엄청 빠르게 치시네.. 하여간 대단.
이런 곡을 어떻게 이렇게 칠 수 있는지.
2) 동생이 감기에 걸려 한 사흘 앓더니, 나한테 옮겨버렸다. 에잇..
기말 고사 준비해야한단 말이다. 아프면 곤란해요.
다행히 열도 없고 몸살도 없는데, 이번 감기는 목과 코만 괴롭힌다.
편도선 붓는 건 정말 질색이라니까.
3) 세 개 남았다.
월요일에 두 개, 그리고 화요일에 하나.
그러면 이번 학기도 끝난다.
어째 학점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할 것 같은 분위기다.
좀 슬프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그냥 평균 B+에서 A-정도만 나와줬으면 좋겠다.
더도 안 바라네. -_-
4) 요즘 일이 좀 많아서 쓸 이야기가 산더미지만,
좀 미뤄놨다가 생각 정리가 되면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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