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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요즘 왜 이래~

2008. 10. 28. 07:42 | Posted by 헤브니

4년 정도 쓴 가방을 하나 잃어버렸으니(그거 내가 태어나서 처음 내돈 주고 산 COACH였는데!) 새로 하나 사야지.. 라고 생각만 하지만 막상 가방은 쉽게 사게되지 않는다. 그러던 찰나, COACH에서 눈이 뒤집히게 맘에 드는 녀석을 하나 발견해버렸다.



난 이렇게 앞에 주머니 달린 가방에 거의 미치는 수준이라.. -_-;
재질도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suede겠다, 사이즈도 적당하겠다 싶어 가격을 봤더니 무려 598달러!!!

헉.
COACH, 얘네들 미쳤어?

600달러 대의 루이비통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무리 고가 시리즈로 나왔다지만 COACH에 이 정도를 쓰는 건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저만한 디자인 찾기 힘든데..
가격이 해도 너무하다,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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