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보니 벌써 5년이나 되었다.
2001년 4월 19일에 땄기 때문에, 날짜가 4.19라 기억에 남는다.
가벼운 접촉 사고 한 번 당한 것 빼고
그 동안 큰 사고 없이 무사히 4만 마일정도 달렸다.
다행, 다행.
앞으로도 얌전히 운전하고 달려야지.
오늘 ABC 본사에 들어가야할 일이 있어서
학교가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버뱅크까지 갔다가
버뱅크에서 집이 있는 토랜스까지 왔다.
왕복 60마일이라고. -_-
1마일이 1.6 킬로니까, 무려 96킬로를 왔다갔다 한 셈이다.
엄청난 거리라는 거다.
기름값이 "오나전" 상승세인데.
내 지갑에서 기름값 이제 한 달에 200 달러씩 나가게 생겼다. 죽겠다. ㅠ.ㅠ
저녁 일곱시가 넘은 시각이라
프리웨이에는 교통 체증이 없고,
저녁 노을이 질락말락하는 때라 세상은 아직 훤하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신나게 달리면 참 신난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해지는 시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그 때가 가장 행복하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운전 할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보너스까지 하나 더 얘기하자면
불 밝힌 건물이 들어서있는 다운타운 LA를 돌아
집으로 들어오는 저녁 드라이브가 제일 좋더라, 난.
어쨌거나 100킬로 운전해서인지 피곤하다. 아이고오.. 쉬자.
2001년 4월 19일에 땄기 때문에, 날짜가 4.19라 기억에 남는다.
가벼운 접촉 사고 한 번 당한 것 빼고
그 동안 큰 사고 없이 무사히 4만 마일정도 달렸다.
다행, 다행.
앞으로도 얌전히 운전하고 달려야지.
오늘 ABC 본사에 들어가야할 일이 있어서
학교가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버뱅크까지 갔다가
버뱅크에서 집이 있는 토랜스까지 왔다.
왕복 60마일이라고. -_-
1마일이 1.6 킬로니까, 무려 96킬로를 왔다갔다 한 셈이다.
엄청난 거리라는 거다.
기름값이 "오나전" 상승세인데.
내 지갑에서 기름값 이제 한 달에 200 달러씩 나가게 생겼다. 죽겠다. ㅠ.ㅠ
저녁 일곱시가 넘은 시각이라
프리웨이에는 교통 체증이 없고,
저녁 노을이 질락말락하는 때라 세상은 아직 훤하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신나게 달리면 참 신난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해지는 시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그 때가 가장 행복하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운전 할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보너스까지 하나 더 얘기하자면
불 밝힌 건물이 들어서있는 다운타운 LA를 돌아
집으로 들어오는 저녁 드라이브가 제일 좋더라, 난.
어쨌거나 100킬로 운전해서인지 피곤하다. 아이고오..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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