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좋아하는 영화는 보고 또 보고 하는 게 내 취미지만,
지금까지 다섯 번도 더 본 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
이 건 그런 영화 중 하나!
난 정말 공룡이 너무 좋단 말야~ ^^
엄청 부상당하거나 죽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다면,
이런 모험에 기꺼이 참가할 용의도 있다.
저런 조건을 거는 것을 보아하니,
역시 난 모험가 스타일은 아닌 것 같지만.
아..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보고 싶다는 꿈은 접어야하려나. ㅠ.ㅠ
갑자기 생각이나서 1편을 다시 돌려보았다. 또 봐도 재미있다.
디테일을 많이 잊어버려서 여전히 깜짝깜짝 놀라기까지.. ;;
어째 이런 공원이 멀지 않은 미래에 나와줄 것도 같지만.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는
대중성을 지향하는 영화와 작품성을 지향하는 영화가 꽤나 클리어하게 나뉘어져있지만,
대중성은 지향하는 영화들도 깔고 있는 메세지가 때로는 엄숙하기 짝이 없다.
자연의 위대함과 조물주의 창조를 무시한 과학이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무섭지 않나?
1편이 나온 것이 벌써 13년 전인 93년도였고,
이 영화를 통해 기술력이 한 단계 발전한 할리우드이기에 3편과 비교하면 공룡의 생생함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2편과 3편은 1편을 능가하지 못했다.
4편이 나온다던데, 3편과 마찬가지로 대중성을 강조하지 않을까.
시리즈 물은 정말 함부로 만드는 게 아닌 것 같다.
얼마전에야 뒤늦게 본 "마이노리티 리포트"를 보고는 얼마나 놀랐는지!
하여간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다.
언젠가 이 영화에 대해 제대로 써보고 싶으니 일단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얼마 전에 개봉해서 지금 극장에 걸려있는 Munich이라는 영화도 봐야 할텐데,
유대인을 옹호하는 시각을 가진 영화인지 아니면 그것보다는 조금 객관적으로 사건을 다루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꼭 보고 넘어가야할 것 같기는 하다.
지금까지 다섯 번도 더 본 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
이 건 그런 영화 중 하나!
난 정말 공룡이 너무 좋단 말야~ ^^
엄청 부상당하거나 죽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다면,
이런 모험에 기꺼이 참가할 용의도 있다.
저런 조건을 거는 것을 보아하니,
역시 난 모험가 스타일은 아닌 것 같지만.
아..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보고 싶다는 꿈은 접어야하려나. ㅠ.ㅠ
갑자기 생각이나서 1편을 다시 돌려보았다. 또 봐도 재미있다.
디테일을 많이 잊어버려서 여전히 깜짝깜짝 놀라기까지.. ;;
어째 이런 공원이 멀지 않은 미래에 나와줄 것도 같지만.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는
대중성을 지향하는 영화와 작품성을 지향하는 영화가 꽤나 클리어하게 나뉘어져있지만,
대중성은 지향하는 영화들도 깔고 있는 메세지가 때로는 엄숙하기 짝이 없다.
자연의 위대함과 조물주의 창조를 무시한 과학이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무섭지 않나?
1편이 나온 것이 벌써 13년 전인 93년도였고,
이 영화를 통해 기술력이 한 단계 발전한 할리우드이기에 3편과 비교하면 공룡의 생생함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2편과 3편은 1편을 능가하지 못했다.
4편이 나온다던데, 3편과 마찬가지로 대중성을 강조하지 않을까.
시리즈 물은 정말 함부로 만드는 게 아닌 것 같다.
얼마전에야 뒤늦게 본 "마이노리티 리포트"를 보고는 얼마나 놀랐는지!
하여간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다.
언젠가 이 영화에 대해 제대로 써보고 싶으니 일단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얼마 전에 개봉해서 지금 극장에 걸려있는 Munich이라는 영화도 봐야 할텐데,
유대인을 옹호하는 시각을 가진 영화인지 아니면 그것보다는 조금 객관적으로 사건을 다루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꼭 보고 넘어가야할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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