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일하러 할리우드에 갔는데, 웬일로 길이 막혀 있었다.
오스카 시상식 하는 코닥 theater 앞의 길이었다.
웬일인가 봤더니, 미션 임파서블 3의 시사회가 열린단다.
개봉이 내일인데..?! 생각하던 찰나,
그럼 탐 크루즈 온다는 말이잖아?!!!!!!!!!!!!!
......결국 보았다.
한 때 전세계 모든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던 그.
약혼녀이자 얼마전 딸을 출산한 케이티 홈즈와 함께였다.
번쩍거리는 검은색 부가티를 타고 멋지게 등장해서는
여유있는 표정으로 주위에서 그들을 보기 위해 기다린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사진을 찍게 해주고 싸인을 해주었다.
비록 탐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와 사귀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동안의 괜찮았던 이미지를 다 깎아 먹어버렸어도,
정말이지 영화 속의 그대는 멋있었다오.
그리고 먼발치에서 바라본 그대 역시도 환상처럼 멋있었다오. ㅠ.ㅠ
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_-
줌인해서 찍어 좀 흐릿하긴 하지만, 둘 다 찍혀있거든요.
근데, 정말 키가 작아서 케이티랑 서 있으면 그림이 안 나오더군요. ;;
오스카 시상식 하는 코닥 theater 앞의 길이었다.
웬일인가 봤더니, 미션 임파서블 3의 시사회가 열린단다.
개봉이 내일인데..?! 생각하던 찰나,
그럼 탐 크루즈 온다는 말이잖아?!!!!!!!!!!!!!
......결국 보았다.
한 때 전세계 모든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던 그.
약혼녀이자 얼마전 딸을 출산한 케이티 홈즈와 함께였다.
번쩍거리는 검은색 부가티를 타고 멋지게 등장해서는
여유있는 표정으로 주위에서 그들을 보기 위해 기다린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사진을 찍게 해주고 싸인을 해주었다.
비록 탐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와 사귀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동안의 괜찮았던 이미지를 다 깎아 먹어버렸어도,
정말이지 영화 속의 그대는 멋있었다오.
그리고 먼발치에서 바라본 그대 역시도 환상처럼 멋있었다오. ㅠ.ㅠ
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_-
줌인해서 찍어 좀 흐릿하긴 하지만, 둘 다 찍혀있거든요.
근데, 정말 키가 작아서 케이티랑 서 있으면 그림이 안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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