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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꿈을 찾는 발레리나 4권

2011. 8. 5. 09:43 | Posted by 헤브니
샌프란시스코 발레 아카데미에 키로프 출신의 유명 남성 무용수가 발레단 솔로 겸 아카데미 선생님으로 오게 되지요. 이름은 안드레이 레빈토프. 어린 시절 알렉스의 가족과도 친했던 그가 샌프란시스코로 오게되자 알렉스는 풋사랑과도 같았던 안드레이와의 어린 시절의 좋은 추억을 생각하게 되지요. 상냥한 안드레이는 곧 알렉스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고 알렉스는 그와 사랑에 빠졌다고 느끼게 돼요. 학교 후원자들을 위한 갈라 공연의 주인공을 뽑는 오디션이 공지되고, 주인공으로 뽑히는 발레리나는 안드레이와 함께 듀엣으로 그가 안무하는 역할을 맡게될 예정인데... 친구 사이이지만 매번 같은 역할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레아와 알렉스, 이번에는 또 어떤 갈등을 겪으며 성장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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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꿈꾸는 발레리나

2011. 8. 5. 09:39 | Posted by 헤브니
지경사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구했다. 원서를. 으하하하하하하하하!!!!
14권짜리 원작이고, 프랑스가 배경이었던 한국 번역본과는 달리 영국이 배경이다.

여주인공 이름은 이렌느가 아니라 베로니카이지만, 남자주인공 세바스찬은 그대로네. ^^
이것도 설마 일본어로 번역된 걸 한국어로 중역한 건가?
어쨌거나, 이제 한 권씩 구해볼까나~!!

<영화> Transformers 3: Dark of the Moon

2011. 7. 13. 05:16 | Posted by 헤브니


스토리가 빈약한 거야 2편부터 문제였던 것이고... 기술력으로 버틸 수 있는 한계라는 게 있게 마련인데, 그런 면에서 3편에서 화끈하게 다 보여주고 시리즈를 완결하겠다는 게 잘 생각한 게 아닐까 싶다. 화끈함이 지나쳐 말도 안 되는 액션 시퀀스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그것 역시 기술력 발달에 따른 새로운 병폐(!)랄까 부산물이랄까.

알고 싶은 건 딱 한 가지다.

이 세상에 옵티머스 프라임 같은 남자는 존재할까?
있다면 과연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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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

2011. 6. 15. 02:05 | Posted by 헤브니



인간적으로, 이 영화 너무 재미있는 거 아니야??? -_-;
3D에 아이맥스로 봤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고, 아이맥스로도 충분할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첫째로 어떻게 이렇게 재치넘치는 액션 신을 구상할 수 있는지가 제일 궁금했다.
잭 스패로우가 영화 시작부터 런던탑에서 탈출하던 장면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일단 그렇게 코믹하게 시작하여 재치있게 위험을 벗어나는 게 물론 트레이드마크. 아아~ 너무 재미있었어. ㅠ.ㅠ

두번째로 유럽의 역사를 배경으로 신화랄까 설화랄까, 하여간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잘 버무려 넣은 맛깔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기술도 훌륭하고. 인어, 젊음의 샘 같은 이야기들은 어렸을 때부터 접하는 이야기들이기에 귀에 익숙한데 그것들을 영화 속에서 실사화 해내도록 각색하는게 참... 한마디로 뻥이지만 보기에는 정말 재미있다는 거 아닙니까. ㅠ.ㅠ

어느새 귀에 익숙해져버린 타이틀 곡은 아예 mp3로 옮겨놓기까지 했다.
이번에는 스페인 왕이 등장하고, 여주인공으로 페넬로페 크루즈가 출연해서 그런지 스페인풍의 기타 멜로디까지 추가한 게 듣기 좋다. 역시 한스 짐머.

스케일 커다란 모험. 돈을 수백억은 들였을 게 분명해 보이는 화려한 액션 영화랄까.
오락 영화니까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ㅎ
2, 3편보다 훨씬 재미있었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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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장을 마감하며

2011. 3. 22. 10:46 | Posted by 헤브니
어찌어찌 하다보니 27세의 한 해를 또 마감하고, 내일부터는 만 28세가 되게 된다.

처음으로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나이를 먹는다'는 과정이 통과점에 못 이르렀으면 수료하지 못하는 그런 시험 같은 것이라면 좋겠다는. 여러가지 해보고 싶은 게 많았던, 그래서 그런 계획을 세우고 도전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치열하게도 살아보고 깨지고 굴러도 보며 상처를 받아도 그 다음 30대, 40대, 50대를 거쳐갈 때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노라고 회상할 수 있는 그런 20대를 보내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참 많다. 아직 2년 남았으니까 열심히.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는 시차 때문에 너무 일러서 안되겠고 부모님께 가장 먼저 감사하다는 전화를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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