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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1 어머, 김원준! 2
- 2008.04.25 최고의 코미디
- 2008.04.23 기무라 드라마 소식.
- 2008.04.16 Art of Life
와아~ 김원준 오빠닷!
'모두 잠든 후에'도 좋아했고
'짧은 다짐' '너 없는 동안' 같은 노래 참 좋아했는데.
'show' 이후로는 아는 노래가 없다.
96년이었는지 97년도였는지.. 'show' 있는 앨범, 5집인가...
홍보하느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싸인회하는 걸 우연히 봤는데
진짜 꽃미남이었다.
지금 90년대 연예계를 돌이켜 생각해봐도
역시 꽃미남의 원조는 김원준 오빠였던 듯.
5학년 극기훈련 때
당시 좋아했던 남자애가 김원준처럼 치마 입고 나와
장기자랑 시간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기억도 나고...
정우성 나온다던 '아스팔트 사나이' 안 보고
김원준 나온다고 '창공' 볼 정도로 좋아했던 시절이 갑자기 생각난다. :)
생각해보면 그 때가 참.. 호시절이었지. ㅠ.ㅠ
'모두 잠든 후에'도 좋아했고
'짧은 다짐' '너 없는 동안' 같은 노래 참 좋아했는데.
'show' 이후로는 아는 노래가 없다.
96년이었는지 97년도였는지.. 'show' 있는 앨범, 5집인가...
홍보하느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싸인회하는 걸 우연히 봤는데
진짜 꽃미남이었다.
지금 90년대 연예계를 돌이켜 생각해봐도
역시 꽃미남의 원조는 김원준 오빠였던 듯.
5학년 극기훈련 때
당시 좋아했던 남자애가 김원준처럼 치마 입고 나와
장기자랑 시간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기억도 나고...
정우성 나온다던 '아스팔트 사나이' 안 보고
김원준 나온다고 '창공' 볼 정도로 좋아했던 시절이 갑자기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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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생각 또는 상상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해왔다.
그리고 그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인간과 동물을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 누가 만들어낼 수 있는 코미디의 소재보다도 웃긴
어떤 사람의 실제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다.
세상에는 이런 식의 동물 수준도 안되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너무 많다.
이거야 완전 코미디잖아.
어떤 개그맨도 이것보다 더 웃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는 없을 것이란 쪽에 내기돈 걸겠다.
도전하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해왔다.
그리고 그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인간과 동물을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 누가 만들어낼 수 있는 코미디의 소재보다도 웃긴
어떤 사람의 실제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다.
세상에는 이런 식의 동물 수준도 안되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너무 많다.
이거야 완전 코미디잖아.
어떤 개그맨도 이것보다 더 웃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는 없을 것이란 쪽에 내기돈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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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새 드라마 소식.
푸핫...
우연히 총리대신이 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니.
기무라 타쿠야 드라마는 매년 최우선적으로 보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무슨 캐릭터를 연기하든 기무라는 기무라라는 사실.
머리를 바꿔도 어벙한 표정을 지어도,
그는 언제나 바른 생활 사나이이고
바른 생각을 가진 사나이이고 의로운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배역들을 거쳐간다는 게 재미있다.
아베 히로시도 나온다니, 넘 좋아.
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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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Life
내 기억에 이 곡은 93년에 딱 한번 라이브로 공연된 적 있을 뿐이다.
아무나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곡이 아니라고!! ㅠ.ㅠ
원곡이 30분에 달하는 곡이라
영상도 잘릴 수 밖에 없다.
X JAPAN 攻撃再開 2008 IV.～破滅に向かって～ ～破滅の夜～
2008. 3. 28. Tokyo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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