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2일.
25살 생일을 맞았다.
이건 미국식 만 나이니까, 한국에서는 이미 26살이지만.
부모님께 이제껏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고,
아침에는 미역국을, 저녁에는 파스타(국수 대신)를 먹었다.
바람쐬러 나가고 싶어 친구와 다녀온 언덕 위의 Getty Villa와
언덕 위에서는 멀리 느껴지지만 사실 바로 앞 길가에 있었던 Malibu Beach.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이들이 축하해줘서 행복했던 날.
구름 한점 없이 맑았던,
감사와 즐거움이 가득했던 하루였다.
25살 생일을 맞았다.
이건 미국식 만 나이니까, 한국에서는 이미 26살이지만.
부모님께 이제껏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고,
아침에는 미역국을, 저녁에는 파스타(국수 대신)를 먹었다.
바람쐬러 나가고 싶어 친구와 다녀온 언덕 위의 Getty Villa와
언덕 위에서는 멀리 느껴지지만 사실 바로 앞 길가에 있었던 Malibu Beach.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이들이 축하해줘서 행복했던 날.
구름 한점 없이 맑았던,
감사와 즐거움이 가득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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