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확히 얘기하자면 빠순이 모드고.
X-Japan 재결성 소식이 뭐라고 이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도토리를 쏟아붇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정신은 들떠있는 것 같다.
처음 만들어본 편집 스킨인데, 생각보다 멋있게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
중학교 시절부터 일본 음악 열정(!)을 나눴던 친구가 마침 근처에 살아
거의 매일 밤 새다시피 채팅을 하는 건 보너스.
그리고보니 이 친구와 요시키 스튜디오에 한번 쳐들어가자고 벼른게 5년이 넘은 이야기네.
과연 이 계획, 실행할 수 있을까.
피곤하다, 피곤해.
밤에 밤잠을 못 이뤄 콘서트 틀어놓고 잠드는 건 이제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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