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giving 연휴를 맞았다. 휴우.. 드디어.
늦잠을 실컷 자고 일어나 점심을 먹고, 부모님과 함께 Venice Beach에 다녀왔다.
오후 4시 쯤 도착한 바닷가에서 잠시 걷고 있으려니 해가 금방 져버렷지만, 오랜만에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석양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난 정말이지 바다에서 먼 동네에서는 살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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