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이네요.
이민 온지 9년 째.
한국에 사는 친구들이랑 연락이 끊어질 때도 된 것 같아요. ^^;
열심히 연락하고 살았는데, 답들이 안 오니 이젠 지치기도 하구요.
학교 졸업하고 다들 먹고 살 궁리하는 시기...
섭섭하긴 하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당연한 변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외롭지 않으려면 주변에 있는 친구들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그래도 가까이에 살아서 자주 볼 수 있는 친구들보다
멀리에 사는 친구들이 더 보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맘이네요...
이민 온지 9년 째.
한국에 사는 친구들이랑 연락이 끊어질 때도 된 것 같아요. ^^;
열심히 연락하고 살았는데, 답들이 안 오니 이젠 지치기도 하구요.
학교 졸업하고 다들 먹고 살 궁리하는 시기...
섭섭하긴 하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당연한 변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외롭지 않으려면 주변에 있는 친구들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그래도 가까이에 살아서 자주 볼 수 있는 친구들보다
멀리에 사는 친구들이 더 보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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