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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혀.

2009. 9. 16. 02:31 | Posted by 헤브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옆의 섬나라 신의 아들의 방한을 희망하는구나.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도 보상도 하지 않는 옆국의 신의 아들을 왜 모셔오고 싶어하니.
기념할 일이 도대체 뭐야??? 댁한테는 한일 합방 100주년이 기념할 일인가? 신의 아들을 모셔와서 만나게. 한일 합방 다시 하고 싶은 건지, 원. 모셔와서 독도를 선물로 줄지도 모른다는 어떤 네티즌의 말이 농담으로 안 들린다. -_-; ㅈㅂ군 때는 난리를 치던 애국주의자 네티즌들 다 어디갔냐. 신의 아들 모셔오고 싶다는 국가 수장은 애국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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