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오클랜드에서 고등학교 동창이 내려왔다.
버클리 졸업하고 대학원 가기 전에 인턴쉽을 좀 해보련다고 인터뷰도 하고 일도 보러..
금요일 밤에 LA 코리아타운에 데리고가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에서 라볶이를 먹었고
토요일 저녁에는 그 친구와 각별했던 고등학교 선생님 댁에 들러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고 놀다 오고
일요일인 어제는 교회 가기 전에 잠깐 만났다 교회 끝나고 또 만나 수다를 떨고
월요일인 오늘은 집에 가기 전에 또 코리아타운으로 데리고 가 저녁을 먹이고
버스 터미널까지 데려다줬다.
학교랑 일, 교회 나가는 게 거의 전부이다시피 한 내 일상에
나흘 동안 손님 때문에 돌아다니는 건 확실히 무리인 듯 싶다.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한 건 참 좋은데, 아~ 지쳤다.
날이 추운데 밖에 쏘다녀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 머리가 아프다.
내일 수업은 아침 일찍부터이니 일찌감치 잠 들어야겠다.
그래봤자 이미 밤 12시 36분이지만...
버클리 졸업하고 대학원 가기 전에 인턴쉽을 좀 해보련다고 인터뷰도 하고 일도 보러..
금요일 밤에 LA 코리아타운에 데리고가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에서 라볶이를 먹었고
토요일 저녁에는 그 친구와 각별했던 고등학교 선생님 댁에 들러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고 놀다 오고
일요일인 어제는 교회 가기 전에 잠깐 만났다 교회 끝나고 또 만나 수다를 떨고
월요일인 오늘은 집에 가기 전에 또 코리아타운으로 데리고 가 저녁을 먹이고
버스 터미널까지 데려다줬다.
학교랑 일, 교회 나가는 게 거의 전부이다시피 한 내 일상에
나흘 동안 손님 때문에 돌아다니는 건 확실히 무리인 듯 싶다.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한 건 참 좋은데, 아~ 지쳤다.
날이 추운데 밖에 쏘다녀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 머리가 아프다.
내일 수업은 아침 일찍부터이니 일찌감치 잠 들어야겠다.
그래봤자 이미 밤 12시 36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