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다에 정말 자주 나간다. 사촌 언니가 타주에서 친구 결혼식 참석차 왔기에 같이 바람쐬러 나갔다. 11시 30분 경의 바다는 오후와는 또 다른 느낌.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던 물결은 참 아름답더라. 2008.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