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지금은
8월 30일, 새벽 3시 18분이네요.
자기 반성 후, 계획표를 세우다가 잠시 샛길로 새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예고도 듣지 못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8월에 비를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지난 일요일처럼 몇 방울 내려서
차만 지저분해지는 게 아닌가 싶어 잠깐 밖으로 나가봤는데,
비 내리는 소리가 들려요.
참 반갑네요. 비가 오는 소리.
굵은 빗방울이 아니라 곧 멎을 것 같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밤에 듯는 빗소리, 참 맘에 드네요.
새벽이라 그런지 역시 센치한 느낌. ^^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8월 30일, 새벽 3시 18분이네요.
자기 반성 후, 계획표를 세우다가 잠시 샛길로 새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예고도 듣지 못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8월에 비를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지난 일요일처럼 몇 방울 내려서
차만 지저분해지는 게 아닌가 싶어 잠깐 밖으로 나가봤는데,
비 내리는 소리가 들려요.
참 반갑네요. 비가 오는 소리.
굵은 빗방울이 아니라 곧 멎을 것 같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밤에 듯는 빗소리, 참 맘에 드네요.
새벽이라 그런지 역시 센치한 느낌. ^^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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