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별로 인연이 없는 삶을 살아왔던 사람이라
그래서 할 줄 아는 게임이라고는 테트리스가 전부이지만
요즘에 나오는 휴대용 게임기는 사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맘에 듭니다!
닌텐도 DS Lite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주 맘에 들고,
SONY의 PSP는 소니라서 좋고.
iPod과 같이 mp4 비디오를 지원하기 때문에 동영상 두번 안 만들어도 되고,
현재 쓰는 디지털 카메라도 소니 제품이니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문제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은 마리오라는 것.. ㅠ.ㅠ
진짜 고민됩니다.
게임 종류도 어느 쪽이 나은지도 잘 모르겠고. 에고..
둘중의 하나를 산다면, 과연 얼마나 게임에 열중하게 될런지도 사실 잘 모르겠고.
나이 들어 뒤늦게 게임기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니 스스로도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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