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시간으로 생일 밤에 썼는데, 서버 다운으로 글 날아가버렸당.. ㅠ.ㅠ
2007년 3월 22일 목요일.
한국 나이로는 꺾어진 50, 미국 나이로는 만 24살이 되었습니다.
생일 날에는 바쁠 것 같아서 전날 밤에 부모님께 저녁을 대접해드리고,
참석 못한 동생에게는 저녁 사먹으라고 용돈을 좀 줬어요.
나이가 드니까(!!) 생일을 축하받기보다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더 들고
주변에서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더 크네요.
한국을 떠난지 8년이나 되었는데도
선물을 보내준다고 하는 친구들이 두 명이나 있구요,
아침에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전화를 받았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케잌 사주는 남친은 없어도, 참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네요. ^^
2007년 3월 22일 목요일.
한국 나이로는 꺾어진 50, 미국 나이로는 만 24살이 되었습니다.
생일 날에는 바쁠 것 같아서 전날 밤에 부모님께 저녁을 대접해드리고,
참석 못한 동생에게는 저녁 사먹으라고 용돈을 좀 줬어요.
나이가 드니까(!!) 생일을 축하받기보다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더 들고
주변에서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더 크네요.
한국을 떠난지 8년이나 되었는데도
선물을 보내준다고 하는 친구들이 두 명이나 있구요,
아침에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전화를 받았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케잌 사주는 남친은 없어도, 참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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