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즐겁게 보내야 하기에,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취직을 할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시작을 하고보니 시간을 늘려야 할 것 같아서 고민 중.
알바가 다 그렇듯, 전혀 재미없는 일인데다
자기 계발에 하나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어쨌거나 돈은 필요하고,
일 안하면 집에서 잠만 잘 것이 뻔하니까 하는 데까지는 해볼 생각이다.
시간은 잡아먹지만 단순하기만 한 일이 정말 지루해서
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을 그나마 재미있게 있게 만드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다행히도 사무실에서 일 할 때 거의 아무도 없어서
혼자 음악을 켜놓고 일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아자~!
그 동안 차 타고 다니면서 음악 편식하는 중이었는데, 너무 잘됐다~ 꺄아~
일단 그 동안 베토벤만 듣고 다녔으니
다양한 클래식 음악부터 섭취하려고 생각해서
클래식 스테이션에 접속해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듣고 있는데,
오늘 좋은 거 너무 많이 나온다.
드뷔시의 La Mer도 나왔고,
바흐의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도 들었다. 처음 듣는 곡이었다.
지금은 브람스 교향곡 1번인데, 이건 좀 졸릴 것 같다. >.<
내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기 나름인 것 같다.
당분간은 음악으로 지루함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 중..
취직을 할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시작을 하고보니 시간을 늘려야 할 것 같아서 고민 중.
알바가 다 그렇듯, 전혀 재미없는 일인데다
자기 계발에 하나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어쨌거나 돈은 필요하고,
일 안하면 집에서 잠만 잘 것이 뻔하니까 하는 데까지는 해볼 생각이다.
시간은 잡아먹지만 단순하기만 한 일이 정말 지루해서
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을 그나마 재미있게 있게 만드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다행히도 사무실에서 일 할 때 거의 아무도 없어서
혼자 음악을 켜놓고 일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아자~!
그 동안 차 타고 다니면서 음악 편식하는 중이었는데, 너무 잘됐다~ 꺄아~
일단 그 동안 베토벤만 듣고 다녔으니
다양한 클래식 음악부터 섭취하려고 생각해서
클래식 스테이션에 접속해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듣고 있는데,
오늘 좋은 거 너무 많이 나온다.
드뷔시의 La Mer도 나왔고,
바흐의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도 들었다. 처음 듣는 곡이었다.
지금은 브람스 교향곡 1번인데, 이건 좀 졸릴 것 같다. >.<
내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기 나름인 것 같다.
당분간은 음악으로 지루함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 중..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막, 총소리 들은 것 같다. (1) | 2006.10.21 |
---|---|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2) | 2006.10.07 |
처음으로 죽을 끓였다. (0) | 2006.09.29 |
고은 시인의 시가 뉴요커에 실렸더라. (0) | 2006.09.28 |
어쩐지 짜증나는 날. (2) | 200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