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쓴게 아니라 카드를 긁은 게 문제게 더 정확한 표현이지만.
종일 돈 쓰고 돌아다닌 하루였다.
수업 끝나고는 교과서를 사러갔고,
그 다음에는 12월에 있을 주빈 메타 공연 표 끊으러갔고...
간 김에 1월의 이차크 펄먼 공연과 로린 마젤 공연,
4월의 Europa Galante 공연까지 예매를 해버리고 왔는데,
표가 몇 남지 않은 빅 이벤트들이라 그렇다 쳐도
한꺼번에 예매하려니 공연 4개에 표값이 150달러! ㅠ.ㅠ (그래도 비싼 건 아니지만...)
엄마와 백화점에서 만나 잠깐 쇼핑을 했는데,
정말 맘에 드는 겉옷이 있어서 사왔고, 로션도 하나 집어들었다.
요즘 여행 계획 때문에 절약 모드이긴 하지만,
오늘은 확실히 번 것보다 쓴 것이 많은 날이었다고... ㅠ.ㅠ
아~ 돈이여...
아~ 돈이여...
아~ 돈이여...
돈이, 돈인지 물인지... -_-;;
그리고 돈이란 놈은 어찌하여 벌기보다 쓰기가 쉬운 것인지...
참~ 이해도 안 가고, 구분도 안 간다, 안 가.
종일 돈 쓰고 돌아다닌 하루였다.
수업 끝나고는 교과서를 사러갔고,
그 다음에는 12월에 있을 주빈 메타 공연 표 끊으러갔고...
간 김에 1월의 이차크 펄먼 공연과 로린 마젤 공연,
4월의 Europa Galante 공연까지 예매를 해버리고 왔는데,
표가 몇 남지 않은 빅 이벤트들이라 그렇다 쳐도
한꺼번에 예매하려니 공연 4개에 표값이 150달러! ㅠ.ㅠ (그래도 비싼 건 아니지만...)
엄마와 백화점에서 만나 잠깐 쇼핑을 했는데,
정말 맘에 드는 겉옷이 있어서 사왔고, 로션도 하나 집어들었다.
요즘 여행 계획 때문에 절약 모드이긴 하지만,
오늘은 확실히 번 것보다 쓴 것이 많은 날이었다고... ㅠ.ㅠ
아~ 돈이여...
아~ 돈이여...
아~ 돈이여...
돈이, 돈인지 물인지... -_-;;
그리고 돈이란 놈은 어찌하여 벌기보다 쓰기가 쉬운 것인지...
참~ 이해도 안 가고, 구분도 안 간다,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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