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선물받은 2세대 iPod shuffle.
광고에서도 바로 알수 있듯이, 이 제품의 포인트는 뒤에 붙은 클립이다.
1기가인 용량도 그렇지만, 운동할 때 쓰기에 딱 좋다.
이거 보신 울 아버지 하시는 말씀,
"야, 배터리는 어디있냐? 이게 다야?"
하여간 그 정도로 작다.
사진으로만 봐도 예뻤는데, 실제로 보니 더 귀엽고 예쁘다. 으~
투명한 케이스도 그렇고, 어찌나 앙증맞은지..
아주 사랑스러워 죽겠다.
1세대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2세대가 훨씬 예쁘다는.
내가 받은 건 핑크색인데,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제일 예쁘다.
셔플 기능으로 사용해도 되고, 그렇게 안 써도 되고.
딴 거 다 빼버리고 기능은 딱 그거 하나지만.
하여간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애플, 이번에도 성공인가부다.
요즘 비디오 iPod으로 운동 중에 드라마 한 편씩 끝내고 있는데,
이것도 앞으로 열심히 사용해줘야겠다.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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