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베넷은 진짜다. 우오오오오오..
프랭크 시나트라가 "best in the business"라고 부를 정도였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을 듯하지만.
기타, 더블 베이스, 드럼과 피아노로 구성된 사중주단을 데리고
무대에서 한시간 20여분 동안 열창하는 완전히 할아버지가 된 토니 베넷의 노래를 들으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Fly Me to the Moon도 부르고,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도 부르고,
They Can't Take That Away도 부르고..
제목은 잘 모르지만 좋은 노래 너무 많이 불렀다. 완전 행복했다..
요즘엔 로맨틱한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어져 큰일이다.
게다가 주변에 눈웃음 짓는 남자까지 있으니.. ;;
어쩌면 좋아!!
프랭크 시나트라가 "best in the business"라고 부를 정도였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을 듯하지만.
기타, 더블 베이스, 드럼과 피아노로 구성된 사중주단을 데리고
무대에서 한시간 20여분 동안 열창하는 완전히 할아버지가 된 토니 베넷의 노래를 들으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Fly Me to the Moon도 부르고,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도 부르고,
They Can't Take That Away도 부르고..
제목은 잘 모르지만 좋은 노래 너무 많이 불렀다. 완전 행복했다..
요즘엔 로맨틱한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어져 큰일이다.
게다가 주변에 눈웃음 짓는 남자까지 있으니.. ;;
어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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