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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에 해당되는 글 47

  1. 2009.10.11 Habit burger 2
  2. 2009.09.09 New Port Beach
  3. 2009.09.07 LA night
  4. 2009.08.23 Big Bear
  5. 2009.07.16 Sanjang

Habit burger

2009. 10. 11. 16:35 | Posted by 헤브니



요즘 인앤아웃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는 habit burger를 먹었다.
맛있는 버거임에 틀림없지만 난 역사 인앤아웃의 버거가 더 좋았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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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ort Beach

2009. 9. 9. 05:41 | Posted by 헤브니
Labor Day 연휴를 맞이하여 드라이브를 나가보았다. 날씨 끝내주고!!!




인상에 대한 내 감삼은 딱 한마디 뿐. 엄청난 부자 동네구나. -_-;



집 뒤에는 마당이 아니라 개인 선착장이.........................................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다른 세상처럼 느껴졌던 화려한 부촌에서 그나마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이 ferris wheel 뿐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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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night

2009. 9. 7. 17:19 | Posted by 헤브니


그 유명한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드디어 달려보았다. 우우~ 꼬불꼬불한 길!! 저녁 식사를 하고 해가 질 무렵에 산길을 오르기 시작해서... 다운타운이 보이는 쪽을 구경하기 위해 약간의 등산을 했다. 전선이 있어 사진은 좀 에러지만.. 넓디 넓은 LA 지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멋졌다. 곧 해가 졌고 꼬불거리는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따라 버뱅크 지역의 야경을 구경했다. 틀어놓은 프랭크 시나트라와 엘라 피츠제랄드의 음악이 너무나도 어울렸던 산길과 야경 속 불빛.. 그리고 시원했던 밤바람.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조금쯤은 날아간 듯 싶었던 LA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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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ear

2009. 8. 23. 15:56 | Posted by 헤브니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렸고, 늦기 전에 날이 개어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산 위에 올라가니 참 좋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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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jang

2009. 7. 16. 15:53 | Posted by 헤브니

변호사와의 약속 때문에 모처럼 한인타운에 나오신 부모님들과 함께 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먹으러 어디를 갈까 고심하다가 산장으로 모시고 갔다. 나간 김에 한 번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주거지 말미에 위치한 집을 개조한 산장은... 사람이 많지 않을 때 오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된다. . 오늘은 옆테이블의 아가씨들이 담배를 하도 피워서 좀 괴로웠지. -_-

산장은 이층 구조로, 아래층에 오면 모닥불 피워서 구워먹을 수도 있다.



앉아서 먹고 마시고 떠드는 동안이나마 도시 속의 지친 하루를 잊게 해주는 나무와 담.



꼬마문어 토마토 소스 파스타라던가... calamari를 꼬마문어라고 한단 말이지. -_-; 소스만 달랑이 아니라 토마토 씹히는 맛 때문에 신선한 느낌이 담뿍!


요건 올리브 소스 해물 파스타. 내가 시켰는데 아빠가 더 좋아하셨다능.


군 찰옥수수. 다 좋았는데 거품이 너무 낀 가격이 문제랄까. -_-;


바쁘지 않은 시간에도 valet 파킹하는 게 짜증나긴 하지만 요즘 한인타운엔 어딜 가나 valet이라... 올라간 세금 뿐 아니라 주차비도 걱정해야 하는 게 문제다. 어쨌거나 음식 맛은 괜찮다.

101 S Virgil Ave. Los Angeles, CA 90004
(213) 38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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