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PER ASPERA AD ASTRA
헤브니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가을의 문턱에 서서.

2005. 9. 21. 02:57 | Posted by 헤브니
아침부터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는 걸 보니,
캘리포니아의 여름이 이제 끝인가 봅니다.

17마일을 운전하는데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비에 익숙하지 않은 캘리포니안들인지라 비만 왔다 하면 얼마나 겁을 내는지.

태풍이나 장마같은 걸 경험 못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가을이 온다고 한들 멋진 단풍 구경 같은 것은 교외로 차 타고 나가야 할까말까 하니까 대단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일교차가 확연히 커지거든요.

그래도 좀 추워지겠지요. 훗..

에미상 다녀온 이야기는 오늘 저녁이나 내일이나 되어야 올릴 것 같습니다. 시험 공부 중이거든요.

첫 시험이니까 걱정이 많이 돼요.

행운을 빌어주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미상 시상식에 다녀와서.  (2) 2005.09.29
우리 가족은 오버쟁이.  (2) 2005.09.28
에미상 시상식에 갑니다.  (1) 2005.09.19
이게 딜레마??  (2) 2005.09.17
첫학기 첫시험이 다가온다.  (0) 200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