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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턴 마살리스가 빅 밴드 스윙 재즈를 연주한다길래 기대 중!!

드디어 오늘부터 시즌 정기권 예매가 아닌 일반 예매를 시작했다.

링컨 센터의 로즈 씨어터 (Rose Theater)라는 곳이라는데,
가본 적이 있어야 좋은 자리를 찾지... 라며 티켓 가격을 보고 있었는데
이거야, 원.. 비싼 것 밖에 안 보이는 거다.

좌석 배치도 좀 보여줘... 이러면서 한참을 찾았는데,
가격을 정하고 장바구니에 담고 클릭을 하면 가격에 맞춰 좌석을 보여주더라.
2층에서 가장 싼 가격에 무대 바로 위의 비싼 박스 석 바로 옆,
즉 무대 뒤가 시작되는 곳에서 비싼 박스 석에 제일 가까운 첫 박스 석을 구했다.
써놓고 보니 이해가 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_-;

티켓이 다음 주 쯤이면 날아올 텐데. 므흣.

뮤지컬도 꼭 봐야할 두 편 정도는 예매를 아예 하고 가는 게 나을 것 같고..
이래저래 즐거운 생각이 많은 요즘이다.
때때로 돈 걱정이 비례하고 있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