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정한 도전정신

자전거로 유럽 대륙을 여행했다는 한 청년에 대한 기사 를 읽었다.

생각이 많았을 여행을 통해 주인공이 느꼈다는 교훈 세가지는 이렇다.

첫번째는 나의 성공을 응원하는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것, 두번째는 목적지를 분명하게 정해서 거기까지 페달을 밟으면 오늘은 설사 못 가더라도 내일은 갈 수 있다는 것, 세번째는 모든 허무맹랑한 계획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그가 여행에서 배우고 느꼈다는 그만의 교훈이 정말 뼈저리게 다가온다.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이렇게 산 경험을 하고 돌아올 수 있었던 주인공이 진심으로 부럽다.

20대, 청년의 때.
가장 패기가 넘치는 때, 나도 이런 삶을 살고자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