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준비 중인 아카데미 시상식 장 앞에서.
헤브니
2006. 3. 4. 20:29
인턴하러 가는 장소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Kodak Theater 앞이다.
지난 주부터 임시 프레스 석을 설치했는데,
이번 주에는 아예 한 블럭 구간의 도로를 막아놓고
운전자들에게 굉장한 민폐를 끼치고 있다. =_=
막아놓은 도로에는 천막을 이렇게 만들어 두었는데,
에미 상 구경갔을 때와 같다면 거기는 아마도 각 방송사들 중계 차량 나온 거랑 기사 송고하게 준비해둔 룸과
엄청나게 많은 사진 기자들이 사용할 메모리 칩의 사진 옮겨둘 컴퓨터들 장치해둔 룸과 시상자들 소감 발표하는 프레스 룸일 듯.
Kodak Theater 입구로 가는 계단인데,
비닐 밑에 깔린 것이 그 유명한 레드 카펫이다.
도로를 막아서 이렇게 돌아서 다녀야만 한다.
계단 위의 입구는 벌써 통제 시작이다.
불빛이 들어오는 기둥들에 적힌 건
역대 아카데미상 작품상 수상작품명과 년도다.
스타들이 들어오는 곳이니만큼 조명은 필수!
곳곳마다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볼만 하다.
계단 위에서 보면, 들어오는 입구는 이렇게 보인다.
Kodak Theater 입구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이렇게...
4층까지 있는데 (아마도. 한 번 가봐서 기억이..) 각 층마다 물론 입구가 있다. 모조리 통제 중...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포스터는 두 종류다.
누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역대 수상자였던 여배우와 남자 배우가 들고 있는 트로피.
누군지 모르게 적당히 자른 이 포스터들 참 맘에 들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준비 중인 Kodak Theater 에서.
관광객처럼 카메라 이리저리 들이댄 저녁이었네. ^^
지난 주부터 임시 프레스 석을 설치했는데,
이번 주에는 아예 한 블럭 구간의 도로를 막아놓고
운전자들에게 굉장한 민폐를 끼치고 있다. =_=
막아놓은 도로에는 천막을 이렇게 만들어 두었는데,
에미 상 구경갔을 때와 같다면 거기는 아마도 각 방송사들 중계 차량 나온 거랑 기사 송고하게 준비해둔 룸과
엄청나게 많은 사진 기자들이 사용할 메모리 칩의 사진 옮겨둘 컴퓨터들 장치해둔 룸과 시상자들 소감 발표하는 프레스 룸일 듯.
Kodak Theater 입구로 가는 계단인데,
비닐 밑에 깔린 것이 그 유명한 레드 카펫이다.
도로를 막아서 이렇게 돌아서 다녀야만 한다.
계단 위의 입구는 벌써 통제 시작이다.
불빛이 들어오는 기둥들에 적힌 건
역대 아카데미상 작품상 수상작품명과 년도다.
스타들이 들어오는 곳이니만큼 조명은 필수!
곳곳마다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볼만 하다.
계단 위에서 보면, 들어오는 입구는 이렇게 보인다.
Kodak Theater 입구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이렇게...
4층까지 있는데 (아마도. 한 번 가봐서 기억이..) 각 층마다 물론 입구가 있다. 모조리 통제 중...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포스터는 두 종류다.
누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역대 수상자였던 여배우와 남자 배우가 들고 있는 트로피.
누군지 모르게 적당히 자른 이 포스터들 참 맘에 들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준비 중인 Kodak Theater 에서.
관광객처럼 카메라 이리저리 들이댄 저녁이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