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마지막 학기 시간표.
헤브니
2006. 1. 22. 05:47
으하하하... 시간표가 요렇게 나왔다.
제일 일찍 시작하는 날이 오전 11시다. ^^;;
일찍 끝내버리고 오후에는 한가하게 지내볼까 생각했지만,
아침 교통 체증도 정말정말 싫고 (사람 지치게 만든다),
마지막 학기인데 농땡이를 좀 부려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_-;;
그렇긴 하지만 월, 화, 수, 금에 과외가 2시간 씩 있고,
목요일 오후와 금요일 종일은 인턴하러 가야하니까
이렇게 널널하게 잡아놓고 놀고만 있는 건 아니다.
사실 책도 좀 읽고 싶고, 글도 좀 쓰고 싶고,
화, 목요일은 학교 가기 전에 운동하러 가고 싶기도 한데,
막상 학기 시작하니 그런 건 다 환상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았다.
밤에 공부를 하려면 새벽까지 해야하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
운전을 하고 다녀야하니까 중간중간에 책 읽는 것도 힘들고.
오디오북을 준비해야할까보다.
사실 다 핑계고, 난 정말 게으르다. -_-;;
새해 계획은 게으른 성격 바꾸기로 정해야겠다.
정말 의지가 부족해...
차를 타고 다니니까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무언가를 듣는다거나 생각하는 것 뿐이다.
생각은 너무 골똘하게 하다보면 사고로 가는 지름길이니 보통 음악을 듣고는 하는데, 그리고 보니 얼마전에 처음 듣고 은혜 만빵받은 설교를 mp3로 뜨는 것도 물론 필수겠다.
요즘 같아서는 iPod을 안 산게 정말 후회 막급. ㅠ.ㅠ
대세를 따랐어야 했다니까...
다음 세대 iPod 나오면 꼭 사고야 말리라!!
이상한 결론이 맺어졌는데, 마지막 학기니만큼 후회없도록 생활해야겠다는 다짐 뿐이다.
좀 열심히 해보자고.. ;;
제일 일찍 시작하는 날이 오전 11시다. ^^;;
일찍 끝내버리고 오후에는 한가하게 지내볼까 생각했지만,
아침 교통 체증도 정말정말 싫고 (사람 지치게 만든다),
마지막 학기인데 농땡이를 좀 부려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_-;;
그렇긴 하지만 월, 화, 수, 금에 과외가 2시간 씩 있고,
목요일 오후와 금요일 종일은 인턴하러 가야하니까
이렇게 널널하게 잡아놓고 놀고만 있는 건 아니다.
사실 책도 좀 읽고 싶고, 글도 좀 쓰고 싶고,
화, 목요일은 학교 가기 전에 운동하러 가고 싶기도 한데,
막상 학기 시작하니 그런 건 다 환상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았다.
밤에 공부를 하려면 새벽까지 해야하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
운전을 하고 다녀야하니까 중간중간에 책 읽는 것도 힘들고.
오디오북을 준비해야할까보다.
사실 다 핑계고, 난 정말 게으르다. -_-;;
새해 계획은 게으른 성격 바꾸기로 정해야겠다.
정말 의지가 부족해...
차를 타고 다니니까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무언가를 듣는다거나 생각하는 것 뿐이다.
생각은 너무 골똘하게 하다보면 사고로 가는 지름길이니 보통 음악을 듣고는 하는데, 그리고 보니 얼마전에 처음 듣고 은혜 만빵받은 설교를 mp3로 뜨는 것도 물론 필수겠다.
요즘 같아서는 iPod을 안 산게 정말 후회 막급. ㅠ.ㅠ
대세를 따랐어야 했다니까...
다음 세대 iPod 나오면 꼭 사고야 말리라!!
이상한 결론이 맺어졌는데, 마지막 학기니만큼 후회없도록 생활해야겠다는 다짐 뿐이다.
좀 열심히 해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