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헤브니
2006. 1. 13. 15:33
꿈을 크게 꾸자.
해발 5천 피트 지점의 산장에서 지난 주말에 수련회를 가지고 돌아와서는
감기가 지독하게 걸려 어제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청년부가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다녀온 수련회였는데,
나름대로 은혜가 많이 된 듯 싶다.
원래가 적은 인원이 모이는 청년부임에도,
요소요소에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어서 차질 없게 진행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오랜만에 산 위로 올라가 깨끗한 찬 공기 마시고,
찬양하고 기도드리고.
좋았다.
이 광활한 땅, 미국에까지 와서 살게 된 내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이 있을지 아직 발견 못했지만,
이 넓음을 경험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려야겠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인턴 생활이다.
첫날이니까 잘했으면 하는 바람은 물론이거니와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어쩌면 내가 가고 싶은 길을 발견하게 되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니까.
홧팅이다.

해발 5천 피트 지점의 산장에서 지난 주말에 수련회를 가지고 돌아와서는
감기가 지독하게 걸려 어제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청년부가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다녀온 수련회였는데,
나름대로 은혜가 많이 된 듯 싶다.
원래가 적은 인원이 모이는 청년부임에도,
요소요소에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어서 차질 없게 진행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오랜만에 산 위로 올라가 깨끗한 찬 공기 마시고,
찬양하고 기도드리고.
좋았다.
이 광활한 땅, 미국에까지 와서 살게 된 내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이 있을지 아직 발견 못했지만,
이 넓음을 경험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려야겠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인턴 생활이다.
첫날이니까 잘했으면 하는 바람은 물론이거니와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어쩌면 내가 가고 싶은 길을 발견하게 되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니까.
홧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