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차를 잊어버렸더니..
헤브니
2006. 1. 1. 03:11
2005년 마지막 포스팅이 아주 우울한 내용으로 끝나게 되어버렸다.
돌아보면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던 듯.
생각지도 못했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홍보실 인턴 자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름 방학 동안,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에서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아마 잊지 못할 여름이 될 것 같다.
일년 내내 열심히도 다녔던 음악회들이 생각난다.
몇 번을 다녀왔는지 이젠 기억도 안 나네. -_-;;
몇 년동안 다닐법한 음악회를 올 한 해 다 다녔다는 느낌이 들 정도.
신앙적으로도 조금은 성숙했다는 느낌이 들고,
2006년에도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자라고 싶다.
미국 시간으로는 아직 12월 31일이니까, 오늘 중으로 정리할 건 정리 하고 잊어버릴 건 잊어버리고.
비가 안 온다면 나가서 석양 사진도 찍어와야겠다.
연말이라는 것은 모든 기분을 새롭게 만든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아보면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던 듯.
생각지도 못했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홍보실 인턴 자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름 방학 동안,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에서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아마 잊지 못할 여름이 될 것 같다.
일년 내내 열심히도 다녔던 음악회들이 생각난다.
몇 번을 다녀왔는지 이젠 기억도 안 나네. -_-;;
몇 년동안 다닐법한 음악회를 올 한 해 다 다녔다는 느낌이 들 정도.
신앙적으로도 조금은 성숙했다는 느낌이 들고,
2006년에도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자라고 싶다.
미국 시간으로는 아직 12월 31일이니까, 오늘 중으로 정리할 건 정리 하고 잊어버릴 건 잊어버리고.
비가 안 온다면 나가서 석양 사진도 찍어와야겠다.
연말이라는 것은 모든 기분을 새롭게 만든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